부군상을 당한 배우 송선미가 심경을 고백했습니다. <br /> <br />30일 송선미는 자신의 SNS에 푸른 하늘 사진과 함께 심경을 고백하는 글을 게재했는데요. <br /> <br />송선미는 '하늘이 맑고 푸르른 것처럼 그런 사람이었다'며 '그 사람이 그립고 그립지만 그를 위해 나는 오늘도 힘을 내고 버틴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송선미는 부군상 이후 드라마 [돌아온 복단지] 촬영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.